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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2017년도 나라사랑교육 내실화를 위한 시범학교로 상북유치원과 강동초등학교, 범서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라사랑 창의체험학교는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별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생활화'를 통한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울산보훈지청에 따르면 상북유치원은 국가상징 교육 및 현충시설 탐방, 강동초등학교는 부산 UN묘지 탐방, 호국보훈강연회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범서고등학교는 진정한 영웅을 찾아서 서포터즈 결성, 나라사랑 학예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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