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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28일 선암호수공원 수난사고 발생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긴급상황 위치알림표지판 및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28일 선암호수공원 수난사고 발생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긴급상황 위치알림표지판 및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위치확인 알림표지판 34개, 수난인명구조함 5개를 대상으로 알림 표지판 손실복구 및 표지판 인식에 어려움을 주는 덩굴, 쓰레기 등의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수난인명구조함에 비치된 내용물 및 이상유무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위치알림 표지판은 요구조자가 갑작스런 사고 발생시 호수 산책로 설치된 표지판 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이를 통해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파악 및 신속한 출동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이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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