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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보건소는 29일 달천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건강나래 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29일 달천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건강나래 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건강나래 서포터즈란 청소년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함께 고민해 실천하는 학생주도형 자원봉사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기 건강문제와 자기주도적 건강증진활동의 이해,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건강리더로 양성된 학생들은 교내 청소년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적 건강증진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교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게 된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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