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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남양궁협회장배 및 2017 전국소년체전 경남양궁 최종선발전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경남도내 초·중학교 12개팀 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다툰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충남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양궁 대표를 최종 선발하는 대회였다.
 대회 결과 △여자초등부 최혜미, 김현진, 이정아(밀양밀주초), 장의정(창원진해중앙초) △남자초등부 주지훈(창원경화초), 한강현(창녕창녕초), 이찬주(김해장유초), 박정환(진주촉석초) △여자중등부 최지원, 최하늘, 김보영(창원진해여중), 이예진(밀양밀양여중) △남자중등부 이정한, 김민재, 구범준(창원동진중), 하승완(밀양중)이 최종 선발 됐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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