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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왼쪽 세번째)이 ㈜동진테크윈 조백제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와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위해 ㈜동진테크윈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9일 ㈜동진테크윈을 방문해 조백제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협약식을 가졌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동진테크윈과 임직원에게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진테크윈은 경남은행과 금융거래 유지·활성화하기로 했다.
 손 은행장은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들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금융정책을 지속 마련해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부품제조 전문기업인 동진테크윈은 사출ㆍ압출ㆍ판금ㆍ성형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전제품ㆍ자동차 관련 부품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중견기업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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