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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소 미술상 기념작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중구 아리오소 갤러리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김창한 개인전 '사과, 생명의 환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11년 갤러리 아리오소에서 제정한 '제5회 아리오소 미술상' 수상 기념전이다. 미술상을 수상한 김창한 작가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받는다.  
 전시에서 김 작가는 자연을 대상으로 잠자리, 과수원, 꽃, 낙엽 그리고 대지(大地)의 변화무쌍함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삶의 단편들을 작품에 녹여냈다.
 전시의 오프닝 및 시상식은 5일 오후 6시 30분에 마련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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