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세준 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의령군 오영호 군수(오른쪽 두번째)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3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부영업본부 김세준 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의령군청을 방문해 오영호 군수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의령시장 곳곳을 돌며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생필품과 식료품은 의령복지마을·사랑의집·혜림학원·성로관·일붕효누리요양원 등 지역 내 복지기관 5곳에 전량 기탁해 소외계층 구호에도 힘을 보탰다. 또 장보기를 마친 뒤에는 의령시장 내 식당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