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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청량면은 지난 3일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 울주군 청량면(면장 정흥식)은 지난 3일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일방적인 정보전달 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유도함으로써 산불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흥식 면장은 "산불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지역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향후 대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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