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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울산농협지역본부의 '2017년 지도·경제·복지사업 활성화 워크숍'이 17개 지역농·축협 지도·경제·복지사업 담당자가 함께 한 가운데 각 농협 별 특색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5일 17개 지역농·축협 지도·경제·복지사업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도·경제·복지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등 올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과 각 농협별 특색사업에 대한 발표와 상호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추영근 본부장은 "농협의 지도·경제·복지사업은 농협 본연의 업무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서 농업인 실익증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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