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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베트남 하노이지점 개점을 기념하여 이번달 1일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베트남송금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는 개인고객이 영업점에서 베트남으로 달러(USD)를 해외 송금할 때 환율 60% 우대와 함께 송금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또 베트남 송금 행사 기간 중 건당 500달러(USD) 이상 송금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103명을 추첨해 △1등(1명) NH기프트카드 100만원권 △2등(2명) NH기프트카드 50만원권 △3등(100명)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권의 경품도 제공한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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