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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플라잉디스크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울산광역시장배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지난 8일 울산 동구 서부구장에서 열렸다.

울산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권민수)이 주관하는 제3회 울산광역시장배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지난 8일 울산 동구 서부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총 300여명의 플라잉디스크 동호인들이 출전해 푸른 잔디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 울산광역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 울산광역시플라잉디스크연맹 권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대회 관계자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플라잉디스크(flying disc)는 접시모양의 원방을 날려 던지고 받으면서 즐기는 스포츠로 1940년대 미국 예일대학의 한 학생이 파이 접시를 던지고 놀면서 이 스포츠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장현기자 uskji@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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