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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텔 울산은 봄맞이 식음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가격대에 1급 요리사의 한·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뷔페 레스토랑 토파즈에서는 4월 말까지 각양 각색의 봄 미각요리 축제를 테마로 4월 말까지 실시하며, 일식 레스토랑 나미에서는 제철인 대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게 덮밥, 튀김정식, 대게 코스요리, 통소라찜과 도다리 쑥국정식을 선보였으며, 신선한 회 초밥과 따뜻한 우동 세트를 2만원에 내놓는다.
 1층 로비에 자리한 커피숍 사라에서는 식용꽃과 모듬 새싹 비빔밥, 봄나물 더덕 돌솥비빔밥과 돈 목심구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하 1층 하바나 바 & 비스트로는 멕시칸의 밤(Mexican Night)란 타이틀로 호세쿠엘보, 1800 아네호를 포함한 최고급 프리미엄 멕시칸 데킬라와 코로나, 데스페라도스 맥주를 멕시코 대표 음식인 타코 등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3명이 즐길 수 있는 비프, 치킨, 연어의 3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자이언트 버거와 생맥주와 와인 무제한 안주 뷔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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