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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울산이 봄 시즌을 맞아 16일까지 '벚꽃 나드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나드리 I'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테이크 아웃 가능한 델리카한스 아메리카노 커피 2잔이 제공된다.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전문 투어가이드와 함께 울산과 경주 속 명소를 돌아보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 프로그램 신라, 천년의 향기 코스'가 포함되어 있다. 코스는 불국사, 신라역사과학관, 첨성대, 안압지로 구성된다.
 롯데시티호텔울산은 5월 31일까지 '스위트 스프링 D.I.Y (Sweet Spring D.I.Y)' 패키지를 마련했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더프 앤 도프(DUFT&DOFT) 바디 세트가 준비되고, 씨카페(C'cafe) 조식 1인, 롯데시네마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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