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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찬년)는 울산지역 은퇴금융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강좌는 은퇴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소득과 지출관리, 자산과 부채관리, 상속과 증여를 비롯해 응급처치 교육, 금융사기 예방 등  은퇴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생활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0일부터 울산근로자종합복지회관 5층(울산 남구 삼산중로 144)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주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정부 3.0 추진과제 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 통해 선착순 접수중이다. 수강료는 무료
 지난해 울산지사는 은퇴금융아카데미를 처음 선보였으며 1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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