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2일 무학 창원본사에서 '제3회 좋은데이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사 14명을 선발했다.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2일 무학 창원본사에서 '제3회 좋은데이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사 14명을 선발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이들에게 표창장과 6박 8일간의 국제교류 연수의 기회를 부상으로 줬다.
 '좋은데이사회복지사상'은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소외계층의 복지지원을 위해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사기진작, 위상확립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선발된 사회복지사 14명은 6월 28일~7월 5일까지 6박 8일간 북유럽(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의 남성육아휴직제도, 기본소득제 등 정책 동향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복지현장 견학을 통해 전문성 강화 및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국제교류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