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중부소방서 농소119안전센터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관내 투표소 10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중부소방서 농소119안전센터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관내 투표소 10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검검은 다음달 9일 치러질 제19대 대선을 대비해 시민들이 투표소를 찾기 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의 적정성 여부, 유사시 사용가능한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여부 등 소방시설 전반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요령과 유사시 피난대비 및 유도요령 등도 교육 할 방침이다. 
 장성출 농소119안전센터장은 "관내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투표 전까지 안전점검을 마칠 계획이다"며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