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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주)광장산업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문학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광장 장애인 문예 창작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호)은 17일 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주)광장산업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문학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광장(廣場) 장애인 문예 창작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운문부문 이성웅, 그림부문 고동현) 2명, 우수상(산문부문 최철규, 운문부문 김수균, 서예부문 연재진, 그림부문 김예빈) 4명, 가작(산문 2명, 운문 4명, 서예 2명, 그림 2명) 10명, 입선(운문 2명, 서예 7명, 그림 7명) 16명으로 184명의 대회 참가자 중 3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예창작대회 수상작들은 오는 21일까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배움터 2, 3에서 진행되는 작품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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