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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17일 동평지점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한 '2017년 경영목표 달성 및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영업점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 18일에는 NH농협은행 울주군 지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는 영업점별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특히, 영업점별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2분기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추진 전략을 공유한다.
 김상국 울산영업본부장은 "금융은 서비스업이고 서비스업의 기본은 고객중심으로 제일주의 경영을 통해 최고의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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