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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 울산지사는 18일 김명규 지사회장, 이재백 지사협의회장 등 신입회원 23명과 내외빈 및 봉사원 20여 명과 드론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 울산지사는 ICT(정보통신기술) 등 18일 김명규 지사회장, 이재백 지사협의회장 등 신입회원 23명과 내외빈 및 봉사원 20여 명과 드론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 봉사회는 드론에 관심을 갖는 시민이 모여 결성한 봉사회로 전국에서는 처음이다.
 드론적십자봉사회 고원춘 심인회장은 "재난현장과 봉사활동에 드론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봉사회가 결셩돼 기쁘며, 이 기회로 더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드론적십자봉사회는 울산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 24번째 봉사회에 소속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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