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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19일 제37주년 장애인의 날과 협회 운영 10년차를 맞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자 '역랑 강화의 해'선포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대표 고태인)는 제37주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과 협회 운영 10년차를 맞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자 19일 '역랑 강화의 해'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중구 남외동에 위치한 협회 5층 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고태인 협회장은 "현재에 안주하는 것 보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창의를 위해 역랑강화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이용자 및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필 본부장은 "2013년 스마일 부르미 출범식을 필두로, 2014년 민원 제로의 해, 2015년 실천의 해를 선포했고, 지난해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은 개선하고 변화에 적극적로 대처하는 혁신의 해를 거치면서  2017년에는 역랑강화의 해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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