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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이 2017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공공부문에서 전국 15개 기업에 선정,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노사발전재단과 협정체결식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해 사업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취지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공모·심사,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양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정체결로 정규직·비정규직 양극화 완화 등 국고 보조금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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