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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은 울산지역총국은 20일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NH농협손해보험 울산지역총국(총국장 송상호)이 20일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울산지역은 사무소시상 종합부문에서 중울산농협(조합장 박성흠), 일반보험부문에서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전상철)과 두북농협(조합장 최상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H손해보험 울산지역총국은 2016년 전국 총국 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3년 연속(2014년 ~ 2016년) 1위를 거머줬으며,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는데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송상호 총국장은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와 울산 농·축협 직원의 도움으로 큰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는 울산 관내에서 더욱 많은 수상자가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시상에서는 울산축산농협 김월림FC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방어진농협 김선희 과장대리가 특별공적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김월림FC는 13년간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선희 과장대리는 3년 연속 우수실적으로 특별승진 전형에 합격했다.
 또한 중앙농협 김금희FC와 남분희FC·최양숙FC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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