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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권수용)은 29~5월 14일 울산의 전통시장 7여곳이 참여하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여행/관광·축제를 접목해 전통시장의 매력도를 높이는 것으로,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란 슬로건 하에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전통시장은 수암상가시장, 학성가구거리, 신정상가시장 등이다.
 특히, 거점시장(지자체 추천)인 수암상가시장은 2017년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선정, 풍물패공연 등 이벤트와 경품추첨 행사로 축제분위기를 선도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SNS 연계 '전통시장 보물찾기' 등도 실시한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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