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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청을 방문한 중국 무석시 회의산구 우호교류사절단과 신장열 군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은 20일 오후 중국 무석시 회의산구 우호교류사절단이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천엔 회의산구 정치협상회의 주석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 회의산구 우호교류사절단은 석남사와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태화강생태관 등 군의 주요 문화시설을 시찰한 후 신장열 군수를 예방했다.
 신 군수는 두 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 등 문화교류·우호협력도시 관계 구축을 위해 환담을 나눴다,
 김재수 군 총무과장은 "지난 2013년부터 회의산구와 지속적인 우호협력 교류를 펼쳐왔다"며 "앞으로는 두 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더욱더 지속적인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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