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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산소방서는 24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덕신초등학교, 온산초등학교 학생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열었다.

울산 온산소방서 방호구조과는 24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덕신초등학교, 온산초등학교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선도단체로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한다.
 온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지역소년단 1개대, 현대예은유치원, 덕신초, 삼평초, 온산초 4개교 총 160명의 단원과 지도교사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와 선서식, 간단한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119소년단은 소방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불조심 학습 경진대회 참가, 물놀이 안전캠프, 안전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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