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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26일부로 울산지사장에 이병구(사진) 군산지사장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병구 신임 울산지사장은 1966년 충남 보령 출생으로 전북과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7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예선사업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군산지부·평택지부 등을 거쳤다.
 이병구 울산지사장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해양환경 보전과 개선, 방제, 교육, 연구, 국제협력, 해양사업 등 해양환경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면서 "소통과 배려, 화합과 도약을 통해 국민지향적인 경영을 정착시킴은 물론, 기관 간 협업으로 공유가치를 증대시키며 정부 3.0 구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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