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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오른쪽)이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에게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문화축제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28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문화축제 후원금'을 기탁했다.
 울산영업본부 최홍영 본부장은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김태한 관장에게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문화축제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 1,000만원은 오는 8일 울산종하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 진행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최홍영 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전통 미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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