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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울산대표로 출전한 울산스포츠중고등학교가 단체전과 철봉과 안마 등의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울산대표로 출전한 울산스포츠중고등학교가 단체전과 철봉과 안마 등의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열린 이번 대회에 남중부에 출전한 류성현, 조성진, 김재호, 박진호, 박호진, 이정제, 변우삼 선수 조가 총점 288.405점을 기록해 1위의 영광을 얻었다. 또 철봉 종목에 출전한 류성현 선수가 12.025로 1위를, 안마 종목에 출전한 허웅 선수가 13.125기록으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울산스포츠중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훈련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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