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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뷔페레스토랑 계절밥상이 '제주 녹차'를 활용한 '제주의 봄' 메뉴 12종을 선보였다.
 계절밥상은 지난 2월 출시한 제주 토종 재료로 만든 '제주의 봄' 메뉴의 고객 호응이 높아 추가로 더욱 풍성한 메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의 봄' 2차 메뉴는 제주 특산물인 녹차를 콘셉트로 디저트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매장 내 '제주 섬 녹차 디저트 코너'를 신설하고 녹차를 활용한 케이크, 호떡, 인절미 등 다양한 후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티라미수 케이크에 달콤한 단팥을 더한 '그린 그린 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한 '제주 녹차 롤케이크' 등이 있다. 이외 '제주 녹차 보쌈' 등을 판매한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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