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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남목2동 서부1·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경로잔치가 열렸다.

울산 동구 남목2동 서부1·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번 경로잔치는 서부상가 40개소와 서부1차아파트 부녀회(회장 김현숙)가 마련한 것으로 서부1·2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말벗이 돼드렸다.
 권삼원 남목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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