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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주상복합 브랜드인 금호건설의 '리첸시아'를 달고 양산에 첫 선을 보인 '양산 금호리첸시아'가 계약 5일만에 100%분양을 마감하며 완판됐다.

 '양산 금호리첸시아'의 조기 완판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1만 1,00여명이라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고, 청약에서는 최고 40.32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조기 완판한 이유는 양산의 주거중심지인 중부동에 15년 만에 들어서는 새아파트 인데다, 양산 최고층인 44층 아파트로 랜드마크에 대한 프리미엄 기대효과와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4BAY구조, LDK(이면개방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알파룸과 내진설계를 비롯 전 세대 74% 이상의 높은 전용률 등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감이 돋보이는 금호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관계자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인 '리첸시아(RICHENSIA)'는 서울 여의도와 한남동, 방배동 등 고급 주택 밀집지역에서도 랜드마크로 통한다"며 "응원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러한 건설 노하우를 '양산 금호리첸시아'에 모두 쏟아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 금호리첸시아'는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구성 237 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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