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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는 8일 남구 도산복지회관 주관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경로효친사상 앙양에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순미)는 8일 남구 도산복지회관 주관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경로효친사상 앙양에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는 1996년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14개 농협에서 회원 296명으로 구성됐으며 로컬푸드형 직거래장터 운영, 기초농업교육과 1:1 맞춤농업교육 등 각종 농촌 다문화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월 도산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및 특식 제공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순미 회장은 "농가주부모임이 어버이 날에 이러한 뜻 깊은 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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