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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8일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효행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울산 동구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용현)가 8일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효행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89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하·동절기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방문, 밑반찬 전달해드리기, 무료급식활동, 경로당 레크리에이션 진행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조용현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봉사활동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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