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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해 지난해 주요 재정사업의 평가를 추진한다.
 9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해 이뤄진 주요 재정사업의 사업계획 및 관리적정성, 성과달성 여부 등을 평가한다.
 오는 12일 대상사업을 확정하고 31일 각 담당부서의 자체평가 후 내달 30일 예산부서의 최종평가가 이뤄진다.
 평가 결과는 오는 2018년 추진될 사업의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난해 이뤄진 주요 사업의 평가를 통해 앞으로 추진할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평가에 따라 내년도 사업의 방향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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