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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는 10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는 10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강영진 강사가 공공근로사업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안전 작업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동구 관계자는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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