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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시민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촉진을 통해 발명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제7회 울산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울산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기술, 생활디자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제품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울산시민 누구나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센터는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7월중 대학교수, 변리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와 창의성,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 4가지 기준으로 진행되는 최종심사까지 총 세 차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7월 21일 시상식에서 5명에 대해 특허청장상, 발명진흥회상, 울산상공회의소회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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