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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 서현교회는 12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7박스를 기부했다.

울산 울주군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서현교회(목사 이성택)가 12일 오전 울주푸드뱅크마켓에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받은 물품은 13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17년 울주군 복지박람회 '사랑의 후원물품 탑 쌓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후원받은 것이다.

 울산 여성의 쉼터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해비타트 울산지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이성택 목사는 "평소 지역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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