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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는 15일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울산 북구는 15일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에서 2017년 작은도서관 관계자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은 올해로 7회째로, 영유아들의 독서운동 캠페인인 '북스타트운동'의 취지와 활용방안, 도서관 실무에 필요한 자료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전문 직무 능력이 향상됨과 동시에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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