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산동 세양청구아파트 106동 앞 공터에서 상반기 첫 번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의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한자리에서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행정 서비스다.

 남구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주택가 밀집지역 소공원 또는 아파트 내 공원 등 주민 친숙공간을 행사장소로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서비스는 소형 가전제품·장난감 수리,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구강상담, 치매 상담, 우울증·스트레스 진단, 일자리지원 상담, 재난안전 상담 등이다.
 올해는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과 맞춤형복지팀 운영안내 및 복지상담 부스가 추가된다. 조창훈기자 usjc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