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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진농협 적십자봉사회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추영근 울산농협지역본부장과 권명호 동구청장,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 및 의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박동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 적십자봉사회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방어진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추영근 울산농협지역본부장과 권명호 동구청장,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 및 의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박동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방어진농협 적십자봉사회는 이취임식과 함께 자매결연 단체인 대한노인회 울산동구지회에 200만원의 특별후원금을 전달했다.
 방어진농협 적십자봉사회는 2012년 12월 전국농협 최초로 결성돼 방어진농협 임직원과 여성대학 졸업생 1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각종 구호,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박순자 신임 회장은 "적십자봉사회의 업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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