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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맛집, 모범음식점, 좋은식단 실천업소 영업주와 함께 음식문화개선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울산시 울주군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울주군 맛집, 모범음식점, 좋은식단 실천업소 영업주와 함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은 웅촌면에 위치한 안전관리인증(HACCP) 업체인 주식회사 돈흥원을 방문해 생산과정 등 식품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타지역 선진 음식점의 차별화된 맛과 경영마인드, 친절서비스 벤치마킹하는 등 영업주 간의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 관광산업과 더불어 우수한 먹거리 육성 사업 등을 추진 중인 전남 순천시, 보성군, 하동군의 맛집을 방문해 영업주의 성공 노하우와 남도의 맛과 멋을 경험했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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