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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충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에서 금 6개, 은 8개, 동 2개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에서 금 6개, 은 8개, 동 2개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 장애인선수단은 육상에서 메아리학교 남해준 선수가 남자 포환던지기 청각(고)에 출전 10.07m의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대회 2일차 경기에서 금 5개, 은 5개, 동 1개를 획득했다. 또 보치아 부문에 출전한 중앙초등학교 서민규 선수가 혼성 개인전 BC2(초)에서 경기도 김수지 선수와의 결승에서 12:1 큰 점수차이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도에서는 염포초등학교 장승주 선수가 +50급 지적(초)에 출전해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탁구는 남자 단시 시각(초/중/고)부에서 삼남중학교 서병근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 2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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