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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간호학과와 양산서울요양병원(병원장 양철호)이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동원과기대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맺은 양산서울요양병원은 350병상 규모의 성인·소아재활 외래와 낮병동을 동시에 운영하며 양산지역의 최대규모 전문재활중점 특성화 요양병원이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부울경 지역에서 최초 재활특성화된 간호학과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처 등 제공을 약속하고 학과에서는 맞춤형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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