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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4월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40.3% 감소한 8,480억 원4,2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직전달과 비교해서는 19.97% 줄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조선 8억5,000만 달러, 해양 7,100만 달러, 플랜트 200만 달러, 엔진기계 2억8,000만 달러 등 총 11억5,800만 달러의 수주를 올렸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한 것이다.
 현대미포조선은 4월 매출액이 2,208억9,600만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8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월부터 4월까지 수주액은 9억500만 달러(약 1조181억2,500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654.17% 증가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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