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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는 20일 KBS 울산홀에서 RCY(청소년적십자) 창립 64주년을 기념하는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는 20일 KBS 울산홀에서 RCY(청소년적십자) 창립 64주년을 기념하는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

 배경철 RCY위원장을 비롯해 RCY단원과 지도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6개 신규 결단교(백양초, 월봉초, 중산초, 약사중, 함월고, 온산고)와 함께 단원으로서의 긍지와 소속감을 가지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철 지사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기념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RCY 단원들이 모인 자리"라며 "타인을 배려하고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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