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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욱)는 마을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힐링 숲길인 양주누리길을 걷는 '양주동 동네한바퀴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학생참여자를 위한 보물찾기 행사 등 주민화합 축제로 이끌었다.
 지난 20일 양주근린공원에서 시작된 행사는 참소리풍물패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고 남부고 난타팀 등과 함께 춤을 추며 몸풀기후 출발신호와 함께 양주누리길 일원을 걸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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