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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농협은 22일 삼호중학교를 시작으로 31일까지 13개교에 1,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22일부터 31일까지 13개교(1사1교 또는 스쿨뱅킹 계약학교)에 1,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중앙농협은 22일 삼호중학교(교장 최향미)를 시작으로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중학생 99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농협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 차원에서 초·중·고 학생 3,815명에게 총 7억7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상문 조합장은 "중앙농협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농협으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고자 장학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농민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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