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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2일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된 울산출신 행원 9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22일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규행원 9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지난 3월 상반기 공채를 통해 전국에서 200명이 채용된 가운데 울산지역 출신은 9명이 채용됐다. 신입행원들은 이날부터 일선 영업점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한다. 임용장 교부에 앞서 신입행원들은 지난 7주 동안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직무능력 및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연수 뒤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농촌과 농심바로알기 교육을 받았다.
 NH농협은행 김상국 본부장은 신규행원들에게 임용장을 교부하면서 농협은행의 뿌리는 농촌이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우리의 정체성임을 강조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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