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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취임식'이 23일 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병수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제6대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 김병수 회장이 23일오전 11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윤시철 시의회 의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현장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행사는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상호 간의 단합과 화합을 촉진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김병수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지난 2월 7일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직선제를 통해 선출됐다.

 김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권익옹호, 사회복지이슈 적극적 대응, 사회복지사 응집력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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