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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이 지역 최초로 2017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자금이 필요한 이유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익명의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을 말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https://www.ohmycompany.com)를 통해 5월 22일부터 6월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우시산의 사업은 '고래로 JOB(잡)는 행복일감 프로젝트'로 노인과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이 고래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를 유도하는 내용이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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